MBC 시청자위원 미주 지적에 박진경CP 불만

미주 놀면뭐하니 방송화면

놀면 뭐 하니와 식스센스 등 러블리즈의 미주님이 아주 발랄한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MBC 시청자위원이 '미주 백치미 캐릭터 불편'이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지적에 

전 MBC PD, 현 카카오 M CP인 박진경 CP가 이러한 지적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박진경 트위터

"내가 14년 다닌 MBC를 때려친 이유 중 하나"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시청자위원회 지적은 '놀면뭐하니' 속 미주 캐릭터가 불편하다는 것으로, 한 시청자위원이 "미주 캐릭터가 흔히 예쁘고 섹시한 백치미 캐릭터로 비칠까 우려된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전진수 MBC 예능기획센터장은 '섹시한 백치미 캐릭터'라서 섭외한 것이 아니다,
"예능인으로서 재미있고 유재석씨와 초반에 호흡을 잘 맞추면서 성별을 균등하게 하자는 의도로 이미주 씨를 섭외하게 됐다"라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MBC 시청자위원 미주 지적에 박진경CP 불만에 대한 짧은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