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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4

6일부터 사적모임 인원제한 다음 주 6일부터 4주 동안 사적 모임 인원 제한 강화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3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안전재난대책본부 회의에서 "정부는 앞으로 4주 간 방역의 둑을 탄탄히 보강하는데 집중하겠다"라면서 방역조치 강화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현재까지는 수도권에서 최대 10인, 비수도권 최대 12인의 인원 제한이 적용 중이었는데요. 수도권은 최대 6인, 비수도권은 8인까지로 더욱 더 제한을 하게 됐네요. 김 총리는"일상에서 감염위험을 낮추기 위해 '방역 패스'를 전면적으로 확대 적용하고자 한다" "식당과 카페를 포함한,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며, 실효성 있는 현장 안착을 위해 1주일의 계도기간을 둘 것" "방역패스 확대 시행과정에서 전자출입 명부 설치 비용 등이 영세한 업체에는 부담이 될.. 2021. 12. 3.
오미크론 확진자 최소 80명 접촉? 심각한 상황 일상 회복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제발 국내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면서 의심환자가 생겼을 때 일부러 포스팅을 하지 않았는데요ㅠㅠ 발생했습니다.. 결국.. 오미크론 확진자가... 문재인 대통령은 어렵게 이까지 온 만큼 퇴보는 없다고 했는데요. 다시 거리두기로 돌아갈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가 또 5000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확진자 오미크론 확진자는 현재 총 5명으로 확인됩니다. 방역 당국은 1일 “나이지리아에서 지난달 24일 국내 입국한 인천 거주 40대 부부 2명과 공항에 마중 나간 30대 지인, 이들과는 별도 비행기로 나이지리아에서 2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경기도 거주 50대 여성 2명 등 총 5명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확.. 2021. 12. 2.
정부의 코로나 재택치료 방침에 의사 반응 죄다 기겁 날이 갈수록 코로나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그리고 오미크론 변이까지 해서 아주 심각한 상황인데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30일 브리핑에서 확진자 재택치료에 대한 주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장의 의사들은 기겁을 한다고 하는데요. 내용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의 코로나 재택치료 방침 입원 요인이 있거나 자택 환경이 감염에 취약할 경우, 보호자가 없는 소아·장애인·70세 이상 고령층을 제외한 모든 확진자가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해야 한다는 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침입니다. 양성 확진이 되면 보건소에서 재택치료 키트를 자택으로 보내주고, 의료기관과 연계한 건강 모니터링도 하루 2∼3회 이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비대면 진료와 처방도 가능한데, 입원해야 할 정도로 상태가 나빠지면 병원.. 2021. 12. 1.
유류세 인하 효과 휘발유 111원 하락 지난 12일 이었죠? 오늘로부터 정확하게 일주일 전일이네요~ 정부가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시행했었던 거 기억나시죠! 그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9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제39차 혁신성장 전략 점검회의 겸 제33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유류세 인하 실효성 제고 방안 추진사항을 점검했습니다! 그리고 또 이날 회의에서는 교통수단·시설에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적용한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등 첨단 교통체계 구축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논의됐다고 하네요~ 앞서 정부는 지난 12일부터 물가안정 및 국민과 기업의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유류세 20% 인하 조치를 시행했었는데요 이를 통한 인하분은 .. 2021.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