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발사주2

이재명 후보 대장동 특검 필요 , 윤석열 후보와 첫 대면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10일 대장동 사건에 대한 야당의 특검 요구에 검찰 수사가 미진하면 특검도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1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야권에서 얘기하는 대장동 개발 관련 특검 주장에 많은 분들이 동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이야기했으며 “검찰 수사는 지켜보되 미진한 점이 있거나 의문이 남는다면 특검 형식이든 무엇이든 완벽한 진상규명과 엄정한 책임추궁이 필요하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부정과 비리에 대해서는 엄정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스스로 실천해왔다고 자부한다”라고 했습니다 뒤이어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에서도 특검에 대한 질문이 나왔는데요, 그러자 이 후보는 “특검 만능주의적 사고를 하시는 것 같다. 특검이 절대.. 2021. 11. 10.
공수처 윤석열 4번째 입건 공수처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를 입건해 직접 조사한다고 합니다. 그 배경은 '재판부 분석 문건' 때문인데요 이른바 '판사 사찰 문건' 불법 작성 의혹에 관련해 수사를 한다고 합니다. 윤석열 후보는 피의자로 네번째 수사라고 하는데요. 공수처 수사2부(김성문 부장검사)가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지난달 22일 윤 후보를 입건했다는 통지서를 받았다고 사법정의 바로 세우기 시민행동(사세행)에서 밝혔습니다! 이 '판사사찰 문건' 의혹은 대검 수사정보 정책관실이 작년 2월 사건 담당 판사 37명의 출신 고교·대학, 주요 판결, 세평 등이 기재된 9페이지 분량의 문건을 작성·배포했다는 것이 그 내용이라고 합니다. 사세행은 윤 후보가 판사사찰 문건을 작성하는데 관여하고 이와 관련된 수사들을 막았다며 윤석.. 2021.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