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장동2

대장동 4인방 첫 공판 정영학만 혐의 인정 오늘 6일 오후 3시 대장동 4인방이라고 불리는 유동규,김만배,남욱,정영학이 첫 공판이 있었습니다! 이 중에 정영학만 혐의를 인정했다고 하는데요. 유 전 본부장과 김씨, 남 변호사는 아직 기록을 다 열람·복사하지 못해 혐의 인정 여부를 다음에 밝히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변호인단은 무려 43명이라고 밝혀졌는데요. 그 중에 23명이 김만배의 변호인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유동규만 출석 공판준비기일은 본격 심리에 앞서 피고인과 검찰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입증 계획을 논의하는 절차입니다. 그래서 피고인의 출석이 의무는 없습니다만 유 전 본부장은 이날 재판에 하늘색 수의를 입고 출석했다고 합니다. 김만배씨와 남 변호사, 정 회계사는 재판에 불출석했다고하네요. 정영학 회계사 혐의인정 정 회계사.. 2021. 12. 6.
곽상도 사직안 가결 아들 퇴직금이 50억? 곽상도 사직 안 가결 곽상도 전 의원의 아들인 곽 모씨가 대장동 개발사업 시행사인 화천 대유 자산관리에서 2015년부터 지난 3월까지 일한 뒤 퇴직금과 위로금 등의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아 엄청난 논란이 됐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지난달 2일 의원직 사퇴를 밝혔습니다. 사퇴문에는 "연일 저와 저의 아들과 관련한 보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드린 말씀은 믿어 주셨습니다만, 이번 사안과 관련해서는 어떤 말씀을 드려도 오해를 더 크게 불러일으킬 뿐 불신이 거두어지지 않아 국회의원으로서 더 이상 활동하기 어려워 의원직을 사퇴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제 아들이 받은 성과퇴직금의 성격도, 제가 대장동 개발사업이나 화천 대유에 관여된 것이 있는지도 수사를.. 2021.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