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1 백종원 미담! 환자용 김치 레시피 물어봤는데 직접 담가줬다! 거의 처음으로 미담을 다뤄보는 것 같은데요! 그 주인공은 백종원 대표입니다. 요트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 A 씨와 수강생으로 만난 백 대표라고 하네요!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백종원 대표님 이러시면 어쩝니까. 제가 눈물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한강에서 요트 강사로 일하는 글쓴이 A 씨는 얼마 전 백종원이 자신의 교육생으로 강습을 받았다고 헀는데요. 글쓴이는 백 대표에 대해 "개인적으로 성공한 사업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고, 방송 설정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사실했었다. 그런데 실제로 보니 온화한 미소, 구수한 말씨, TV에서 보던 그대로였다. 나름 며칠 얼굴 텄다고 친하게 느껴 가족들에게도 엄청 자랑했다"라고 헀습니다. 백종원 대표의 강습이 수료된 시점에 A씨는 누나에게 연락을 받았는데.. 2021.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