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사문서행사1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 장모 징역 1년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장모에게 검찰은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통장 잔고 증명서 위조 혐의인데요. 검찰은 2일 의정부지법 형사8단독 박세황 판사의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최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었습니다. 최 씨는 2013년 경기 성남시 도촌동 토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통장 잔고 증명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됐는데요. 은행에 347억 원을 예치한 것처럼 가짜 증명서를 만든 것입니다. 검찰은 최 씨에게 '사문서 위조' 및 '위조 사문서 행사' 등의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고 해당 토지를 매입하면서 전 동업자 사위 등의 명의로 계약하고 등기한 혐의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윤 후보의 장모인 최씨와 위조에 가담한 혐의로 함께 기소된 김 씨에게는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고 합.. 2021.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