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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2

대장동 4인방 첫 공판 정영학만 혐의 인정 오늘 6일 오후 3시 대장동 4인방이라고 불리는 유동규,김만배,남욱,정영학이 첫 공판이 있었습니다! 이 중에 정영학만 혐의를 인정했다고 하는데요. 유 전 본부장과 김씨, 남 변호사는 아직 기록을 다 열람·복사하지 못해 혐의 인정 여부를 다음에 밝히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변호인단은 무려 43명이라고 밝혀졌는데요. 그 중에 23명이 김만배의 변호인단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유동규만 출석 공판준비기일은 본격 심리에 앞서 피고인과 검찰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입증 계획을 논의하는 절차입니다. 그래서 피고인의 출석이 의무는 없습니다만 유 전 본부장은 이날 재판에 하늘색 수의를 입고 출석했다고 합니다. 김만배씨와 남 변호사, 정 회계사는 재판에 불출석했다고하네요. 정영학 회계사 혐의인정 정 회계사.. 2021. 12. 6.
검찰 이재명 측근 사퇴 압박 관련 메시지 확보, 소환? 대장동 의혹을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 검찰은 ‘황무성 성남 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 사퇴 압박’ 보도와 관련해, 황 전 사장과 정진상(53·전 성남시 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 사이 주고받은 메시지 등 자료 확보에 나섰다고 합니다! 검찰이 이 부분에 대한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서면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핵심 측근인 정 부실장에 대한 소환조사를 할 것으로 보이네요! 검찰은 지난 15일 황무성(71) 초대 성남 도시개발공사 사장으로부터 ‘사퇴 압박’과 관련해 정 부실장, 유한기(61)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과의 문자 메시지 등을 확보했고 두 사람은 황 전 사장에 대한 사퇴 압박에 가담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정 부실장은 ‘황무성 녹취록’이 언론을 통해.. 2021.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