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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기2

대장동 비리의혹 유한기 사망 정치권 특검 도입하자 오늘 10일 대장동 비리 의혹에 연루된 유남기 전 성남 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현 포천 도시공사 사장)이 경기 고양시의 한 아파트 1층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 씨는 전날 사직서를 비서실에 맡기고 퇴근한 것으로 확인되는데요. 내용 확인해보겠습니다. 유한기 의혹 유 전 본부장은 2014년 8월 김만배 씨와 천화 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 천화 동인 5호 소유주 정영학 회계사로부터 한강유역환경청 로비 명목으로 2억 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은 대장동 사업 환경 영향 평가를 진행하면서 일부 지역을 보전 가치가 높은 1등급 권역으로 지정했다가 이후 해제한 것 확인됐는데요. 유 전 본부장은 9일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14일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 2021. 12. 10.
검찰 이재명 측근 사퇴 압박 관련 메시지 확보, 소환? 대장동 의혹을 검찰이 수사를 하고 있는데요~ 오늘 검찰은 ‘황무성 성남 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 사퇴 압박’ 보도와 관련해, 황 전 사장과 정진상(53·전 성남시 정책실장)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 부실장 사이 주고받은 메시지 등 자료 확보에 나섰다고 합니다! 검찰이 이 부분에 대한 본격적으로 수사에 나서면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핵심 측근인 정 부실장에 대한 소환조사를 할 것으로 보이네요! 검찰은 지난 15일 황무성(71) 초대 성남 도시개발공사 사장으로부터 ‘사퇴 압박’과 관련해 정 부실장, 유한기(61)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과의 문자 메시지 등을 확보했고 두 사람은 황 전 사장에 대한 사퇴 압박에 가담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정 부실장은 ‘황무성 녹취록’이 언론을 통해.. 2021.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