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반응1 정부의 코로나 재택치료 방침에 의사 반응 죄다 기겁 날이 갈수록 코로나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그리고 오미크론 변이까지 해서 아주 심각한 상황인데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30일 브리핑에서 확진자 재택치료에 대한 주요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장의 의사들은 기겁을 한다고 하는데요. 내용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정부의 코로나 재택치료 방침 입원 요인이 있거나 자택 환경이 감염에 취약할 경우, 보호자가 없는 소아·장애인·70세 이상 고령층을 제외한 모든 확진자가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해야 한다는 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방침입니다. 양성 확진이 되면 보건소에서 재택치료 키트를 자택으로 보내주고, 의료기관과 연계한 건강 모니터링도 하루 2∼3회 이뤄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비대면 진료와 처방도 가능한데, 입원해야 할 정도로 상태가 나빠지면 병원.. 2021. 1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