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혜의혹1 이재명 후보 지역화폐 업체에도 특혜 의혹 대장동 사건 터져 협약서 수정 대장동 의혹에서도 아직 벗어나지 못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이번에는 지역화폐 업체에도 특혜 의혹이 생겨났습니다. 지역화폐 업체와의 협약서에 있던 특혜 내용을 대장동 사건이 터진 후 협약서의 내용을 수정했다는 것인데요. 지역화폐 협약서 수정?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기지사 재직 시절인 2019년 지역화폐 운영대행 민간업체에 추가 수익을 배분할 수 있도록 하는 협약서를 체결한 것으로 확인이 됐습니다. 야당에서는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민간업체 화천 대유에 이익을 몰아준 구조와 판박이”이라는 지적들도 나오고 있는데요. 문화일보가 양금희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경기도 카드형 지역화폐 플랫폼 공동운영대행 협약서’ 제9조 3항은 “‘코나아이’는 지역화폐 인센티브, 정책수당 등에 대한 정산 처리 절.. 2021. 12.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