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소방공무원 2만명 충원?

출처-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소방의 날을 맞은 9일 "희생과 헌신에 최고의 예우로 보답하겠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참고로 올해 소방의 날이 59주년을 맞이했다고하네요!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쳐

문재인 대통령은 SNS를 통해서 

"16만 소방 가족과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소방에는 밤낮, 계절이 따로 없다"
"소방관들은 올 한해 83만여 곳의 재난현장에서 6만 4000여 명의 국민을 구했다"
"코로나 방역에서도 확진·의심증상자와 해외입국자, 예방접종 관련자 등 42만여 명을 이동하는 신속함을 보여줬다. 의용소방대도 187개 예방접종센터에서 최선을 다해 국민의 안전을 살폈다"라고 했습니다.
"오늘 소방의 날 기념식은 국립소방병원 건립 예정지에서 열린다"
"정부는 소방공무원 2만명 충원 약속을 지키고, 30%에서 80%까지 높아진 '구급차 3인 탑승'도 더욱 높여가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하루 소방관들에게 "고맙다"라고, "애쓰셨다"라고 인사해 주십시오.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문재인 정부에서 증가된 공무원의 수가 이전 20년 동안의 합산보다 많은데요, 이로인해서 재정 부담에 대한 우려는 커지고 있으며 국회예산정책처는 공무원 17만 4000명을 9급 공무원으로 순차 채용하는 것을 전제로 30년간 327조 7847억 원(공무원연금 부담액 제외)의 비용이 들 것으로 분석, 시민단체인 한국납세자연맹은 이보다 많은 419조 2815억 원의 비용을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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