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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대한민국 빚 1064조 GDP대비 국가채무비율 50% 어제 포스팅했던 대로 내년 예산안이 607.7조로 통과됐습니다. 그러면서 사상 처음 국가 채무 '1000조원대'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 '50%대'가 되었는데요.. 국가채무 1000조 시대 내년 국가채무는 1064조4000억원인데요. 당초 정부안 대비 3조 9000억 원 감소했지만, 올해 본예산 대비 108조 4000억 원 늘어난 규모라고 합니다. '사상 첫 1000조원대 나랏빚 시대'를 열게 된 것이죠...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2017년 660조 2000억 원이었던 나랏빚은 5년 만에 404조 2000억 원 늘어났습니다. 이명박 정부때는 180조 8000억 원 박근혜 정부 때는170조4000억원와 비교를 한다면 엄청나게 늘어났네요. 이로써 1인당 국가채무는 2000만 원을 넘을 전망인데요. 총 국가.. 2021. 12. 4.
한국 국가채무 증가속도 35개 선진국 중 1위 대한민국의 향후 5년간 국가채무 증가속도가 선진국 반열에 오른 35개 국가 중 1위라고 IMF (국제통화기금)이 발표했습니다..! IMF가 최근 작성한 재정점검보고서를 보면 5년 뒤인 2026년 대한민국의 일반정부 국가채무는 GDP 대비 66.7%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올해 말 기준 GDP대비 일반정부 채무비율인 51.3%보다 15.4% 오른 것이죠ㅠㅠ 같은 기간 선진국 35개국의 GDP 대비 채무비율은 121.6%에서 118.6%로 3.0%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흔히 이야기하는 G7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캐나다,이탈리아 등)의 GDP 대비 채무비율은 139.0%에서 135.8%로 3.2% 포인트 하락한다고 합니다. GDP 대비 채무비율 상승 폭 2위는 체코인데요 체코는 8.7.. 202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