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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10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토크 콘서트 65분 지각 40분 진행/질문 수준 논란/지각 언론 보도 없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중앙선대위 출범 후 첫 지역행사 일정으로 대전에서 “청년과 함께, 전국투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는데요. 1시간을 지각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40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행사 지연이 20분 넘게 이어지자 사회자가 양해를 구하며 “진행이 많이 늦어졌다. 4시 4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라고 안내를 한 뒤 40분이 지나도 윤 후보가 도착하지 않았고, 행사 측은 선대위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있는 김미애 의원을 급히 불러 참석한 청년들과 잠시 이야기를 가지는 순서를 진행헀다고 합니다. 25분 정도 현안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고, 참석한 청년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고 하네요. 그렇게 했는데도 윤 후보가 도착하지 않아 참석자들이 스마트폰을 보며 시간을 보내는 장면도 보였습니.. 2021. 11. 30.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30일 오전 일정 전면취소?사퇴가능성? 중대결심? 오늘 30일 이준석 대표는 오전 일정을 전면 취소해 공동상임 선대위원장 및 당대표직 사퇴를 포함한 중대 결심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당 대표실에 따르면 이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언론사 포럼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이를 취소했고 오후에 예정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기념식 참석과 라디오 인터뷰 등의 일정도 취소를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29일 페이스북에 올린 게시글과 관련이 있는 걸까요...? 아래의 사진이 29일 이준석 대표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게시글입니다. '그렇다면 여기까지 입니다'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는데요.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그리고 그 뒤에 이모티콘을 게시했는데요. 이 또한 무슨 의미인지 궁금합니다. 이 게시글을 보고 사람들은 이준석 대표의 사퇴 가능성 등 여러 가.. 2021. 11. 30.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 당원증가 주장 반박 얼마 전 2030 집단 탈당 러시의 내용도 포스팅을 했었고, 2030 집단 탈당이 아니라는 김재원 위원 주장에 반박하는 이준석 대표의 내용도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다시 한번 그 대립이 일어났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페이스북에 게시한 게시글 때문인데요, 내용을 살펴보면 당원은 당비를 내는 선거인단과 당비를 내지 않는 일반 당원으로 나뉜다 “탈당자는 당비 납부가 확인된 ‘선거인단’ 기준이고 입당자는 그냥 입당 신청자 기준” “입당 신청을 하면 CMS와 휴대폰 소액결제가 막혀 있어 책임당원(선거인단) 자격을 부여받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수" “억지로 일반당원을 다 포함시켜서 통계 내도 수도권은 탈당자 수가 입당자 수의 2배가 넘는다. 당비 내는 당원을 추리면 탈당자 수가 입당자 수의 4배 이상이 보통 되는 것” .. 2021. 11. 11.
국민의 힘 김재원 최고위원 2030 청년층 집단 탈당 러시 사실무근? 지난 포스팅에서 2030의 국민의 힘 집단 탈당 러시가 있었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국민의 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한 언론에 "중앙당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전대 종료부터 이날 오전 현재까지 확인된 탈당자 수는 40명이 전부" "청년층 탈당 러시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그리고 윤석열 캠프의 윤희석 공보특보도 이날 TBS 라디오'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윤 후보 선출 뒤 2030세대의 탈당이 이어지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평소 당원 증감률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당 관계자가 밝혔다"라고 했습니다. 이에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는 "지난 주말 수도권에서만 1800명이 넘는 탈당이 있었고 탈당자 중 2030 세대 비율은 75%가 넘는다"라고 했는데요. 이준석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심기 경호.. 202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