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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정치

여론조사 지지율 다시 윤석열 후보가 앞섰다 (리얼미터)

by minsta 2022. 1. 13.

어제인 12일 리얼미터에서  YTN의 의뢰를 받아 지난 10~11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90%)·유선(10%) 혼용 자동응답 전화 방식(ARS)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0.1%) 그 결과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 모두 지지율이 떨어진 것으로 조사가 된 반면 안철수 후보는 급등했습니다. 그리고 후보 단일화에 대한 여론조사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평가도 여론조사에 포함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시면 됩니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서는 잘한다 고 답한 응답자의 비율이 38.8%(매우 잘한다 22.5%, 잘하는 편이다 16.3%) 였으며 잘 못한다 는 응답자의 비율은 57.4%(잘 못한다는 편이다 16.6%, 매우 잘 못한다 40.8%)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리고 잘 모르겠다는 비율은 3.8%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 선거 가상대결

윤석열 후보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보다 0.9%포인트 하락한 39.2%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은 0.1%포인트 떨어진 36.9%로 나타났습니다. 두 후보 모두 하락한 것을 볼 수가 있네요.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2.2%포인트로 지난 조사에 이어 오차범위(±3.1%포인트)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안철수 후보의 지지율은 3주 전 조사(4.2%)에 비해 8%포인트 오른 12.2%로 집계됐는데요. 안 후보의 20대 지지율은 21.3%로 직전 조사(6.6%)에 비해 14.7%포인트 상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당층에서는 안 후보를 지지하는 비율이 32.5%로 주요 정당 후보들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을 했습니다. 그 뒤로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의 지지율은 3.0%, 김동연 새로운물결 창당준비위원장의 지지율은 1.1%였으며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4.2%) 잘 모르겠다(1.5%)는 비율은 5.7%였습니다. 

 

단일화 적합 후보

안 후보와 윤 후보 중 누구로 단일화 하는 것이 더 낫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39.6%는 안 후보가 더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윤 후보를 택한 비율은 35.6%로 안 후보가 윤 후보에 오차범위(±3.1%포인트) 내에서 앞서는 모습인데요. 안 후보는 연령별로 20대(46.9%), 40대(46.6%)에서, 지역별로는 서울(45%)에서 전국평균보다 높은 지지율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단일화 시 가상대결

윤석열 후보로 단일화를 했을 때의 가상대결에서는 윤 후보의 지지율은 43.6%로 이 후보(38.1%)를 오차범위(±3.1%포인트) 내에서 이겼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안 후보로 단일화시 안 후보의 지지율은 42.3%로 33.2%를 받은 이 후보를 오차범위(±3.1%포인트) 밖에서 앞지르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후보 단일화 가능성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불가능하다 고 예상한 응답자의 비율이 ‘47.1% 로 나타나 가능하다 고 생각하는 응답자의 비율 43.5% 보다 오차범위 내에서 높았음 잘 모르겠다 고 답한 비율은 9.4%로 나타났습니다. 

여가부 폐지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에 대해서는 찬성 입장의 응답자의 비율이 51.9%( 32.2%, 여성가족부 폐지 주장에 대해서는 찬성 입장의 응답자의 비율이 매우 찬성한다 찬성 하는 편이다 였으며 반대 입장의 응답자의 비율은 반대하는 편이다 매우 반 19.7%)였으며 반대 입장의 응답자의 비율은 38.5%( 반대하는 편이다 20.9%, 매우 반대한다 17.7%)로 조사되었음 잘 모르겠다 고 답한 비율은 임 17.7%)로 조사되었음 잘 모르겠다 고 답한 비율은 9.6%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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