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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20

이준석 윤석열 커플티입고 부산 서면 유세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가 어제 울산에서 갈등 봉합한 후 오늘 4일 부산 유세를 시작한다고 포스팅해드렸는데요! 커플티가 아주 파격적이고 귀엽습니다ㅎㅎ 이 대표는 이날 부산 수영구 부산시당에서 열린 선거대책회의에 '사진 찍고 싶으면 말씀 주세요'라는 문구가 새겨진 붉은색의 후드티를 입고 윤 후보와 함께 회의에 참석했는데요. 이 대표는 "저는 오늘 제가 준비했던 전투복을 착용하고 나왔다. 다른 의미 있는 게 아니다" "후보와 다닐 때마다 정말 많은 젊은 세대가 후보와 소통하고 싶어 하는 것을 현장에서 목격했다. 오늘도 부산 서면에서 비슷한 상황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하자 윤석열 후보는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서면에선 다 똑같은 옷을 입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대표가 "후보님 옷도 준비돼있는데. .. 2021. 12. 4.
이준석 대표 윤석열 대선후보 갈등 극적 타결 울산에서 만찬/ 부산에서 합동유세 / 불완전한 갈등 극복?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들이 많이 드셨을 텐데요. 이 사진을 보니 언제 갈등이 있었냐는 듯 웃는 얼굴이 아주 좋아 보입니다. 윤 후보는 전날(3일) 나흘째 잠행 중인 이 대표를 만나기 위해 제주에서 이 대표가 이동한 울산광역시로 달려갔는데요. 울주의 한 식당에서 2시간 여의 만찬을 가진 두 사람은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 구성 과정에서 불거진 인재 영입, 소통 문제를 극적으로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윤 후보는 “우리 김종인 박사님께서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수락했다” “김 전 위원장은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의 장으로서 당헌과 당규에서 정한 바에 따라 대통령 선거일까지 당무 전반을 통합 조정하며 선대위를 총괄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윤 후보는 기분이.. 2021. 12. 4.
윤석열 대선후보 사석에서 이준석 대표에 '이 XX 왜이래' 이준석 당대표와 윤석열 후보 다시 손을 맞잡을 수 있을까요.. 분위기가 좋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 와중에 국민의힘 당 관계자는 "윤 후보는 사석에서 '이XX, 도대체 왜 이래'라며 이 대표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고 들었다"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어제 핸드폰을 꺼놓고 모든 일정을 취소했으며 오늘 1일에는 부산의 장제원 의원 사무실을 기습방문했습니다. "처신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는데요. 그런데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정치적 타격이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윤 후보의 리더십에 상처를 입게 된다는 것인데요. 이는 지지율 하락을 부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대선이 100일도 남지 않은 상태인데 이렇게 타격을 입게 된다면 엄청난 악재라고 볼 수 있겠네요. 채널A는 개국 10주년을.. 2021. 12. 1.
국힘 이준석 대표 모습 드러냈다. 윤 후보 측근 장제원 의원 사무실 기습 방문/ 방문한 이유 해석 어제 이준석 대표가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 1일 이준석 대표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로 장제원 의원의 지역구 당원협의회 사무실이었습니다. 이준석 대표 측은 1일 사진과 공지문을 내고 이날 오전 10시쯤 부산 사상 당협 사무실을 찾아 당원 증감 추이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해 당직자들과 대화를 나눴고 이 대표 측은 격려 방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장제원 의원은 전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후 ‘이 대표가 연락이 끊겨 권 사무총장이 간다고 한다’는 말에 “후보 앞에서 영역 싸움은 부적절하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장 의원은 “그 과정은 전혀 알 수 없다” “다만 지금 선대위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모든 논란과 분란이 ‘나 중심으로 선거운동하겠다’, ‘나한테 더 큰 권한 달라’.. 2021. 12. 1.